나는 좀비다 마지막 3부를 쓰고 있습니다.
2부 까지는 그럭저럭 달려왔는데... 종결을 향해 치닫는 지금, 너무 어렵네요.
복선과 떡밥, 주제 등을 모두 처리하며 가야 하는데...
필력은 딸리고, 상상력은 고갈되어 갑니다.
그래서 필력이 늘려면 작품을 완결 내야 한다고들 하나 봅니다.
장르 소설로서는 매우 짧은 3권 짜리임에도 이리 어렵다면...
10권을 넘게 쓰시는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걸 어떻게든 잘 마무리 지어야 다음 작품에 집중할텐데...^^
사실 마음은 이미 다음 작품에 가 있습니다.
3부가 빨리, 완성도 있게 완결되길 기도합니다.
001.
작은불꽃
13.05.31 21:45
아싸! 1차 완결.
이제 처음부터 다시!
002. Lv.1 자미당
13.08.15 13:39
ㅎㅎ 작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