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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견은 아무래도 원술쪽에 불려가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상식적으로 봤을때 채현은 (아직은?)원소의 사람이니 다시 돌아가는게 맞겠지만, 왠지 작가님은 돌려보내지 않고 그걸 꼬아서 풀어내실것 같아보이는데 맞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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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이야 어디에 있든 본인의 능력을 배양하기에 힘쓸 것이고 손견은... 아직 원술을 벗어나기에는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원술이 동탁한테 한 방 얻어맞고 손견과 틈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합니다 뭐 그렇다는 거죠^^
이야 이야기를 이렇게 바꿔서 가시네요 ^^ 좋네요 원소 원술의 대립각은 황제를 인정하느냐 하지않느냐는 정치적 대립으로 심화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런내용이 들어가면 원술이 그냥 또라이는 아니었다는거라이야기가 더 쫄깃 해질것 같네요^^
유우 이야기도 빠질 수 없지요..
인물들을 너무 낮춰서 묘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술이랑 동탁을 그래도 한 무리의 우두머리인데 너무 어리석게 그리시는게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장비같은 경우는 저 당시 직책이 십부장?정도 되는 병사였던거 같은데 너무 제후들에게 막말하는게 아닌가생각이되네요
동탁과 원술은 원전에서도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과도하게 어리석게 그렸다면 추후 진행과 인물묘사에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장비는 사서와 다르게 유비가 평원의 재상이고, 그 의제가 되니니 미천하긴 하지만 발언권은 있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여러 곳에서 표현이 좀 과했나 봅니다.^^;
유비는 너무 인자하고 충성심있게 써주시네요 여포보다 배신을 잘하고 조조만큼 간사한게행동하면서 인의로 포장하고 책임도 못질일을 만드는게 유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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