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가 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무지렁이 촌민들) 낮에 주막에서 술마시면서 저렇게 조정의 일을 논하고, 원소 원술을 알고 평하고 이런게 가능한 시대였나 싶어요. 저 당시 상황이 촌민들이 주막에서 술 한잔 하면서 신세한탄 하기 힘든 상황아닌가요?
그리고 그들이 세세한 상황을 알고 말하듯이 하는 것도 저는 잘 상상이 안됩니다.
게다가 옆사람이 들으면 온가족이 참수 당 할수도 있는데 말이죠. 당시 상황이 군사들이 사람잡으로 뛰어다니고, 사람 목베는꼴 어렵지 않게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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