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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 결혼은 예나 지금이나... 서로간의 도움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이니 딱히 안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문제는 당사자들의 감정이라 쥔공이 꿩이 될지 닭이 될지는 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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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이야기를 쓰려니 너무 어렵군요 눈물이 납니다
둘 다 서로에게 관심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후보자를 한명씩 제거하고 있다고 할까요...후후.. 스포일려나
왠지 작가님의 의도가 채현과 육영이 연을 맺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는듯 합니다. ㅎㅎㅎ 건필요. ^^*
감사합니다.
혼인은 막강합니다. 정략혼이라는 게 일종의 사업이니까요. 잘되면 국가까지도 날로 먹을 수 있는데 어지간한 거보다 좋으니.. 오히려 저렇게 생각하는 게 여자로서 한계를 보인다고 봅니다.
옳은 분석이시네요. 이게 표현하기가 좀 힘든데, 여튼 독자님들이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육영은 아무리 정략혼이라도 자신이 남편보다 우위에 있는 상황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육영은 미인이라, 자존심도 있어서 자신에게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시집갈 생각은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니까요. 여자는 보통 흡수되는 쪽이지요
산으로 가는것 같으면 다시 하산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덜덜.. 실제로 방금 등산하고 왔습니다. 주 3회 연재를 위해 지금도 글 쓰는 중..
용감한 한 자루에 칼보단 한자루의 칼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한 자루의 칼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정주행 해버렸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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