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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원술사망 했네요 ㅋㅋ 조금 빠른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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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벌써 원술 시망이라니.... 허접한 인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요.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음. 좀 빠르긴 빠르죠? 제후들간 대립과 경쟁관계를 더 악화시키려는 방안이었습니다.
뭐.. 쩌리는 빨리 치우는것도 한 방법이긴 하죠. 다만 이제 양주쪽 세력이 전무하다 보니 지루한 내정작업? 을 어찌 효율적으로 때우실지가 관건이군요 ㅎㅎ
그래도 꽤 큰 제후(?)인데 너무 허무하리만큼 쉽게 사라지네요^^
스토리 라인에 문제라 생겨 하차하는 분들이 조금 많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매번 댓글 달아 주시던 분들이 어째 사라져 가는 느낌이... 아..아직은 하차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이 원술은 그래도 곱게 가네요. 지금 원술친 건 악수가 될수 있는데...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분노한 원요를 보시게 될 지도...
ㅋㅋㅋ 이게 뭔가여...단지 자신을 죽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피뿜고 알아서 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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