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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태사자를 영입할수만 있다면...
덜덜. 그렇게만 된다면야!
태사자는 오나라에서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형남 사군을 공략하는 도독이었는데 그가 풍토병에 쓰러져서 유표에게 형남이 쉽게 넘어갔다고 봅니다. 품토병이 아니었다면 손가의 형주 점령은 쉽게 이루어질수도 있으리라봅니다. 천운의 황조를 돌아갈 길이 생겨서 전략이 다양해지니까요^^
연의에서는 너무나도 안타깝게 죽는 인물이죠. 근데 실제로도 주유가 남군을 유비에게 내어준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맡다고 하더라구요. 주유가 남군을 점령하고 나서 남쪽 언덕을 유비에게 내주었고, 유비는 천자에게 표문을 올려 유기를 형주자사로 올렸다 합니다.
역시나 태사자는 채현의 미남계로.....쿨럭
차..찰지구나.
흐음 그런데 유요랑 손견은 서로 밀약 맺은 사이아니었나요? 밀약이라 태사자가 그 약속을 모르는건가요? 전편 다시 읽어봐야할듯 ㅠㅠ
여강을 반으로 나누자고 밀약했는데 손견이 여강의 원군으로 참전해 이면계약(?) 을 한 사실이 드러났으니 밀약은 자동 파기지요.
태사자에게 육영을 미끼로ㅋㅋ
엇!별로 생각하지 않던 루트(?) 인데.. 이것도 나름대로 괜ㅊ...
여강이 줄수 있는 게 없으니 혼인과 함께 딸려가는 형태가 자연스럽겠네요.
전편에서도 그렇지만, 채현은 회담에 여강을 끼워줄 생각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승리군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때이지요.
유요는 태사자를 신임하지 않은상태에서 태사자의 무리한 돌격으로 패했다는걸 안 유요는 태사자를 회담에서 버리겠죠?? 그럼 채현은 자신의 경험과 설득으로 태사자를 꿀꺽!! 당연한 수순인데 어찌하실런지!! ㅎㅎ
어째 저보다 담편을 잘 아시는 것 같군요ㅋㅋㅋㅋ
음... 득템했구만 이제 육강을 향해서 챙길것 요구하면 되겠네요 뭐, 계획대로 좀 어거지성이긴 하지만 이미 미스 '식스를 잊기로 한 이상 흠흠...
어거지성ㅋㅋㅋㅋㅋㅋㅋ 크..크흠.
비밀 댓글입니다.
다시 보니 중간에 태사자가 하는 말중에 '갖힐줄이야 -> 갇힐줄이야' 가 맞을거 같습니다.
엇!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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