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오오!! 이시간에 글을 보게 되다니요 ㅎㅎ 서주에서 여포와 유비의 불안한 동거가 남양의 원요에게서 재현되는 것인가요. 원요가 버티기엔 너무 상대가 세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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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요는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이라.. 하긴, 여포의 눈치도 만만치 않죠.
여포가 원요를 밀어내고 남양에 자리 잡아버린다면, 손견쪽에서는 괜찮은 동맹상대가 생겨나게 되겠군요. 조조와 유표를 동시에 견제 가능한 지리학적위치에 여포라는 최강의 장수라니...ㅎ
여포가 근데 머리가 부족해서,. 괜찮은 모사 어디 없나..진궁을 붙여 줘야 하는건가요ㅠㅜ 여포하면 진궁입죠.
진궁이 약하다 싶으시면, 가후를 붙여주셔도 되고, 살짝 비트실거면 순유나 법정 정도를 붙여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점점 뛰어난 모사가 등장할 즈음이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머리싸움을 장난질처럼 쉽게 묘사할 수는 없는 일이니,..
아무도 집중을 응하는데 우리의 불쌍한 육영...ㅜㅜ
ㅋㅋㅋㅋ집중이 잘안되나요?
늘 재밌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ㅎ
감사합니다.
건필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다음편은 언제 나올까요 ㅋㅋ
잘하면 오늘 나옵니다ㅋㅋ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연참이라는 것!!!
연참, 자주 하겠습니다ㅋㅋ
작가님의 바로 위 댓글을 캡처해두겠습니다.ㅇㅅㅇ 안 하시면 이의있소! 하면서 캡처 사진을 딱!!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요에게 간다면 자칭충신인 유표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 여포가 있다하나 유표의 남양진출의 명분이 될수도 있겠는데요 황제구출 이거나 종친으로서 폐하를 모시겠다 하고 남양 꿀걱^^
일리 있는 분석이십니다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종종 좀 막힌 유생이미지가 있어 틀 깨기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유학자라 해도 대체역사 소설이니 좀 더 유연한 성격으로 함이 어떨지요.
히로인을 만나며 변화할 예정입니다. 명확한 지적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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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