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고칠 생각은 없는.
1.주인공이 약하다? 강하긴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상태.
2.뭔가 특별한 사건이 없다? 물 흘러가는 자연스러움과 일상 판타지를 좋아한다.
3.성격이 확 드러나지 않는다? 유행하는(?) 하렘물처럼 확 극(?)으로 달리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피곤하다. 사람 성격은 비슷하면서도 구별 되긴 하더라?
4.하렘이 아니다? 1대1을 좋아할 뿐.
5.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난 내가 읽으면 재밌더라.
6.흔한 소재인데 왜 그 모양이니? 흔한 소재로 흔하게 써서 내 입맛에 맞춰 쓰고 있다.
7.글 솜씨가 나쁘다? 인정 인정! 하지만 세상에 내놓은 아이지만 유명한 아이가 아닌 걸. 옆집 삼촌처럼 평범한 아이니까. 그래도 조금은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8.더는 생각 안 난다.
하여간에 내 글이 인기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충 추려보면 저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난 내 글 읽으면서 혼자 신나서 웃고 있다.
001. Lv.52 김윤우
14.01.14 15:00
저도 제가 쓴 글 읽으면서 미친 듯이 웃어용... 부모님의 눈길이 거의 -저게 미쳤나- 수준이죵..ㅋ
002. 릿티
14.01.15 01:19
같은 생각입니다. 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