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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간다는 휴가를 말월에 간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 거고 후회는 없는데

돈이 없어.  돈이 없다고 ㅠㅠ

야유회도 간데 ㅠㅠ 보드 타러 ㅠㅠ.  안그래도 생활비 구멍 난단 말이다!!!

농담이 진담이 됐다.

  휴가는 기숙사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보내야지,  이번에 열랩하겠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