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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신령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스토리 공모전 본선에 오르다.

저~~쪽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 공모전에 출품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간 예선을 거치고, 저번 일주일동안 예선 심사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략 1,400여점(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름^^)의 작품이 경쟁을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예선 심사에서는 그 중 140 작품이 본선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제 글도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10 : 1정도의 경쟁률이었던게 되니까 본선진출작들은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었단 얘기와 비슷하네요.(물론 장르별 특성이 있어서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현재 연재하고 있는 글이 너무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그 작품은 좀 더 빠르고, 문체도 간결하게 해서 진행하고 있거든요.(장르도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을 겨루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물론 결선에선 떨어질게 뻔하지만.^^


그래도 무척 기분이 좋네요. 글쓰는 재주가 아주 맹탕인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지 바닥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댓글 2

  • 001. Personacon 르웨느

    14.04.16 17:19

    본선 진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있으시길. -▽-

  • 002. Lv.8 월천대사

    14.04.22 00:10

    감사합니다. 지금 공모전 작품은 일정 끝나고 비축분 좀 준비되면 연재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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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스토리 공모전 본선에 오르다. *2 14-04-16
1 내 일상 | 연재를 시작하며. 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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