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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급했으니 뛰어들어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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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자 여러분은 1챕터에서 왜 수비부대장이 뛰어왔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후후.
이게 어느부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앞에 또 찾아봐야겠네..
"겨우 3-4에서 이어져왔는데, 여길 기억을 못하시나 ㅜㅜ" 라고 생각해서 3-4를 언제 연재했나 봤더니, 2달 전이었네요. 저를 죽여주십시오 ㅜㅜ
윽 저도 전 내용이 기억이...
엉엉 손이 느린 작가를 참수하시옵소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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