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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늘 분량이 흐흐으흐으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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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시작부터 꾸준히 지켜봐주시는 모습,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량은 ㅜㅜ 저도 제가 게으른 것을 압니다 ㅜㅜ 이번 주 안으로 연재 주기와 분량에 대한 대대적인 공지가 있을 예정이오니, 기다려주십사.
시기심이란 인간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어찌보면 앞서나가는 누군가에게 느끼는 열등감이야말로 발전의 동력이고, 인류 문명이 전체적으로 진보할 수 있었던 큰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만인의 경제적 평등을 시도했던 공산주의 사회가 만인의 경제적 발전에 대한 동력을 빼앗아 자멸해버렸듯 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상대의 시기심만큼 본인의 발전이 저해당한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기도 하지요.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들어맞을 것만 같은 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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