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일반소설
예렌.. 예렌.. 에렌.. 에렌 예거...! 나뭇꾼..! 옆에서 같이 일해주는 살인녀.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폐쇄된 세계 이편에 갇혀 살던 굴욕을. 본격 이계 거인 침공물이 될 것인지....!!!!!!!! 한번 진지하지 않게 약을 빨아본 리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사실 흠칫한 게... 저는 글을 적을 때 엘런 예거와 예렌이라는 이름의 관련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지만, 사실 예렌은 우리가 익히 아는 설산 거인 '예티'의 사촌뻘 되는 중국의 미확인동물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또 거인과 거인이 연결되는 복선, 그리고 연이어 밝혀지는 레품의 거인생존설에 대한 증거가....!! 진지하지 않게 약을 받아본 (?) 답글입니다.
후원하기
녹필(綠筆)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