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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읽기힘들었는데 갈수록 재밌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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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어떻게 보면 0~1챕터 전체가 일반적인 구성의 프롤로그에 해당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XD
흠 쥔공이 누군가요 ^^... 샤넷 다미우스... 처음에 나온 나무꾼... 닫힌세계의 무투대회에서 죽은여자의 형제?... 잘보고 갑니다.
일단 샤넷은 확실하고... 남자측 주연은 누가 될까요? :D
정주행 완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 어리둥절해요.
1챕터까지 등장한 인물만 14명이니, 어리둥절하신 마음도 십분 이해합니다! 소설이 전체적으로 옴니버스...라기에는 좀 애매하고, 전형적인 다시점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인공-악당이 확연한 소설과는 좀 거리가 있죠.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와 주제, 그리고 그 와중에 벌어지는 개개 인물상과 세계를 그려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이 1챕터를 돌아보실 날이 오실 겁니다 =)
드디어 본편인가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네, 본편 초입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기쁩니다 XD
샤넷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예측당했다...! ...라기보다는, 이건 이계물의 정도 중에 정도지요! ㅎㅎ
공주의 귀환. 무언가 챙겨온 것 같은 기분이군요. 가져왔다면.. 가져온 것이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혼석을 든든히 챙겨온 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소녀가 지고 올 수 있는 무게와 부피의 한계, 그리고 추후 사용량을 고려해서 상당히 섬세히 결정된 양입니다 :D
드디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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