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성된 비축분은 정확히 145개.
허나 시간상 배열로 따졌을 때 연재가 가능한 부분은 121개.
대략 250화 정도를 완결로 보고 있으니 반은 넘게 완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재 속도를 보자면 길어도 3개월 이내에 끝나야 정상인데,
아마 힘들 것 같습니다.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원서접수철이고, 12월 말부터 1월 내내 시험보러 다녀야 하거든요.
정신이 없을 겁니다.
아마 그 시기에는 글 작성에 진척이 없느니만큼 연재도 지지부진할 텐데.
방향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하루에 6편, 연참대전 기간 동안 121편 다 투척하고 2월 달에 컴백.
2. 하루에 3편 정도만 드랍하고, 남은 분량으로 2월까지 버티며 휴식 없이 계속 연재.
뭐 말은 이렇지만 결국 시험 보러 다녀도 공부는 안 하고 야금야금 쓰기는 할 겁니다만...
일단 말이라도 이렇게 해야죠 뭘...
아무 말도 없으시면 전 강압적으로 1번 선택한 상태로
연참대전에 참가하고 2월까지 잠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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