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상 Anger 카테고리만 비어있는게 이상할 것 같아서 끄적이긴 하지만, 실제로 하루 하루 가장 많이 채워 넣어야할 부분이 Anger 카테고리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슴을 무거운 납덩어리가 짖누르고 있는 기분을 경험하고 있거든요.
8년이 넘는 시간을 단 한 사람에게만 의지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게 끝나면서 몰려오는 감정의 쓰나미는 서서히 가슴에 구멍을 남기더니, 이제는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저를 수렁에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면서 그걸로 희망을 얻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잘 안되지만,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언젠가는 제가 이 세상에 흔적을 남길 수 있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 번호 | 제목 | 작성일 |
|---|---|---|
| 14 | 락 樂 Fun | 오래전에 썼던 게임 팬픽 | 13-09-11 |
| 13 | 희 喜 Happy | 에필로그를 제외한 전 페이지를 썼습니다. | 13-09-03 |
| 12 | 애 哀 Sad | 울며 글쓰기 | 13-09-01 |
| 11 | 애 哀 Sad | 요즘 서재를 볼때 마다 슬픈 것 | 13-08-28 |
| 10 | 락 樂 Fun | 현재 진척사항 | 13-08-19 |
| 9 | 락 樂 Fun | 자작표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 13-08-18 |
| 8 | 노 怒 Anger | 발자국 | 13-08-16 |
| » | 노 怒 Anger | 이 카테고리는.... | 13-08-14 |
| 6 | 애 哀 Sad | Rurutia | 13-08-14 |
| 5 | 락 樂 Fun | 문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 *9 | 13-08-14 |
| 4 | 희 喜 Happy | 가끔 이런 날도 있군요. | 13-08-14 |
| 3 | 희 喜 Happy | 일반연재로 전환되었습니다. | 13-08-13 |
| 2 | 희 喜 Happy | 이제 목표했던 책 한권의 50% 작업이 끝났습니다. | 13-08-12 |
| 1 | 희 喜 Happy | 어제 막 가입했습니다. | 13-07-27 |
藍淚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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