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1에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람 사는게 극단적으로 선택을 해야 하는게 다가 아니죠 오히려 우유 부단한 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분량이 많은것도 좋지만 이 이야기의 끝에 어떻게 끝날지가 더 궁금합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들도 마음에 들고요
시작하신지 벌써몇년이 지나셨고 중간에 보기 시작했지만
끝은 함께끝내고 싶다랄까요??
더오래 더많은 여행을 벤와 레니안과 함께하고싶네요
그리고 웬지 그 스승님은 연철장의 형들중 하나인듯한데요 ㅋㅋ
모든것을 다잘하는 첫째형..이름은 까먹었습니다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저는1번입니다 솔직히 장르 문학을 보면서 인간같지 않은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와 다른 결단려 나와 다른 냉정함...그리고 인간 같지 않은 강함. 하지만 저와같은 주인공의 모습 또한 보기좋습니다.솔직히 살인이라는 것 이 쉬운건 아니 잖습니까? 고뇌하고 앞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이더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색향님 화이팅 하시고 제가 원래 댓글을잘달지 않으나 오랫동안 고생하신 색향님 힘내시라고 꾸준히 달아보려고 합니다. 몇몇의 독자를 위해 끝까지 글을 써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저는 1번입니다! 색향님이 쓰고 싶은 내용, 넣을 것 다 넣어서 꽉 찬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인 벤하르트와 레니아가 겪는 수많은 일들이 작가님의 글에 모두 녹아있고 서서히 변하는 모습을 묘사하시니 오히려 자극적인, 그러면서도 빨리 질려버리는 그런 글보다 훨씬 즐거웠고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습니다.
전 지금까지 벤하르트와 레니아가 모험의 중간정도에나 왔다고, 앞으로 볼게 훨씬 많겠다고 즐거워했는데.. 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전 개인적으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앞으로의 행보도 무척 기대되고 특히 서서히 변해가는 서로간의 감정들이 갑작스러운 감정변화보다 보기 좋았습니다.
색향님! 지금까지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작가님의 상상이 가득 녹아있는 그런 글로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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