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여를 남기고 세이프.. 최근에는 이런 일이 적었는데, 오늘은 일 갔다와서 한숨을 자서,, 덕분에 이번 화도 약간?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초기 쪽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면 가관이지요. 아직도 가슴이 울렁거리면서 아픕니다. 까놓고 보면 악플도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벤하르트의 성격에 대해서 굉장히 말이 많았죠.
'개연성' 이라는건 제가 가장 맞추고 싶었던 부분이지만, 90살이나 먹은 사람이 (제 설정에서는 나이 헛먹은 괴팍한 노인네였는데,, ㅠㅠ) 그런게 말이 되냐 하는 말도 들었기도 하지요.
그 당시가 바로 제가 엔쿠라스를 쓸때의 최대 위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뭐 이렇게 살아있는건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일까요?
알테마웨폰님
앤드류님
더룰러님
서글픈인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화 은근히 마음에 안드네 ==*;; 시간에 쫓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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