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멋대로 쓰고 있는 소설이기는 하지만, 가끔은 저만 이해하면서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작가(저는 작가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요)가 느끼는 내용과 독자가 느끼는 내용은 다르다고 하던데, 독자님들이 엔쿠라스를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쓰면서 느끼는건데 엔쿠라스는 하나씩 챙겨보기는 좀 귀찮은 소설은 맞는것 같습니다.(누군가 말하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느낄정도니.. 혹 다른 독자님들은 이 소설을 어떻게 느끼는지 어쩔때는 궁금해지네요. 뭔가 두렵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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