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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향 님의 서재입니다.

엔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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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향
작품등록일 :
2012.11.05 05:04
최근연재일 :
2017.1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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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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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2.03.15 00:12
    No. 1

    오늘은 이런 저런 댓글이 달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대학생활때문에 힘들다고 했지만,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닌 한은 소설은 쓸겁니다. 제가 연참대전에 소설을 쓰는것을 못썼다면, 정말 쓸수 없는 상황이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연참대전에서 떨어진적은 공지를 안읽어서..를 제외하면 없었던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아마..?) 여태 참가한 연참대전중 많아야 두번 기억나는것은 한번을 제외하면 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만 위클리레포트 두개와 모임 같은 자리는 연참대전을 하는데 굉장히 힘들긴 하더군요(그래서 다음줍터는 24시를 넘긴 1분 연재를 할까 합니다.)
    그리고 국어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개똥같은 신념중 하나는 오타 맞춤법 띄어쓰기는 글쓰는 사람의 잘못이다. 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삽니다. 표현이나 주인공의 설정은 작가의 자유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오타와 맞춤법 띄어쓰기의 잘못은 누가 뭐라고 해도 글을쓰는 사람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절대 그런것으로 언짢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현법 같은 부분의 지적도 개인적이지 않고 주관적인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관계로 보고 나면 저도 수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비평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개인적인' 사족이 많이 들어가는것이 많아 고치기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잘못한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 주시는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보시고 비평해주시는점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실 한번 쓰고 다시 보게 되면 고칠 부분이 생기고 또 보면 또 생기기에 그런 퇴고 작업을 최소 한번은 해야 하는데 요즘은 원체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네요.
    헌데 이번 연참대전에서는 글자수에 대한 다른 분들의 비리(?) 비스무리한 것이 이전에 있었기 때문에 수정이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못할것은 없지만, 공지를 일일히 적어야 되고 이게 악용처럼 느껴질 여지가 있을것 같아 수정은 연참대전 이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이상한 글에 이정도의 애정어린(정말 작은 것 까지도) 조언을 해주신다는것에 정말 감사드리고, 당연히 이후 꼭 수정 할 계획입니다.(미처 못 보고 지나간것도 지난 화에 몇개 있기는 하지만 이건 꼭 합니다! 지난 화도 전부 고쳤었고요.)
    사족이 굉장히 길어졌네요. 국어쌤님 항상 감사하고요. 수정은 이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보시는 모든 독자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2.03.15 00:36
    No. 2

    아 그리고 미처 말하지 못한게 있는데, 500화 축하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굉장히 감사합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기본적인 감사도 못 드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적영(赤影)
    작성일
    12.03.15 00:54
    No. 3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심생종기
    작성일
    12.03.15 08:09
    No. 4

    왕비도 절대자랑 같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betray
    작성일
    12.03.15 10:57
    No. 5

    헤 박력있는 왕비님이시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도테라짱
    작성일
    12.03.15 11:12
    No. 6

    갈수록 재미가 더 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식국어쌤
    작성일
    12.03.15 17:52
    No. 7

    색향님, 건투! 오늘의 채점은---

    쭈뼛쭈뼛하게 --> 쭈뼉쭈뼛 또는 쭈뼛쭈뼛하며 가 좋을 듯 합니다.

    중년 정도로 보이고 있었는데, 후덕한 왕처럼 보이고 있었다. --> 보이고 있었다 가 반복되니까 이상합니다. 앞에 것을 생략하든지 뒤에 것을 생각되었다 로 고치든지...

    섬칫거리면서 놀랐다 --> 접미사 ..거리다 는 동작 또는 언행을 반복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상황에서 벤하르트가 두번 이상 섬칫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가 느끼고 있는 것은 정신적인 열세였다 --> 이후의 문맥이나 파티가 처한 상황이나 "그"가 아닌 그들 모두가 느끼고 있는 것이겠지요.

    마치 갓 배운 티를 낼 수 있는 청년을 상대하는 현자를 대하는 것처럼 --> 마치 갓 배운 티를 못 면한 청년이 현자를 대하는 것처럼 이런 의미로 쓴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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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쿠어킹
    작성일
    12.03.18 18:56
    No. 8

    본편반에가까운 리플이시네요 ㅋㅋ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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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하계
    작성일
    12.04.02 21:58
    No. 9

    정신과 무력을 물려받는다더니...이건 이중인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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