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댓글로 사족을 달겠습니다. 먼저 추천을 날려주신 jeuskan님 감사합니다. 읽어 봤는데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홍보글을 잘 쓰고 싶어요(쓰지도 않지만,)
그나저나 또 한분이 취향 댓글을 다셨더군요 이제 그러려니 하려고 하는데, 성스러운(?) jeuskan님의 추천글에도 올려서 좀 뭐하더군요.
고작해야 그거 보고 눈을 버렸다고 생각이라도 하신건지,, 참 씁쓸합니다. 벤하르트의 성격은 사실상 착하다고 보기에는 어페가 있죠.
애초의 설정은 착함을 가장한 비겁함이죠. 자신의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제멋대로 행동하는겁니다. 그런데 보통 아무리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가끔.. 벌은 주되 죽이는건 좀 심했다 싶은 느낌을 받는건 저뿐인가봐요. 벤하르트는 조금 심하게 제가 설정을 해두었지만 조금 너무 죽이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저런 주인공도 한번 그려 보고 싶었어요 저는..
하지만 많은 분들은 그게 조금 거슬렸나 봅니다. 그런데 그건 어떻게 할수가 없는 부분인데,,;;;
비추까지 날릴줄은 몰랐네요.
계속 쓰고 보니 징징글이라 좀 그렇군요. 기분 정리해서 잘 써내려가야 겠습니다. jeuskan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추천글이었습니다. 제가 홍보를 했다면 저걸 그대로 써버리고 싶을 정도로 좋은 추천이었어요. 홍보에 좀 가져가 써도 될까요? ^^;;;
어쨋든 연참대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확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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