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채점입니다.
- 사용 하면서 까지 : 모두 붙여 써야 합니다. '하다'는 명사 뒤에 붙어 동사형으로 만드는 접미사, '까지'는 조사로 띄어 쓰는 예는 없습니다.
- 불에 사그라 드는 : 사그라지는 이 맞습니다.
- 티온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지를 : 이 문징에서는 티온 = 고통 이라는 등식이 성립합니다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지요. '티온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를' 로 쓰는 게 좋을 듯합니다.
- 굉음과 함께 이계가 찢겨 나갔다 : 지하 최하층의 '제단'이 크로세트의 지배를 받는 공간이지만 이계는 아니지요. '..결계가 찢겨 나갔다.' 정도로 하는 게 어떨지..
- 모자간의 상봉을 : 티온이 남자였나요? 지난 편을 다시 가서 보고 와야겠는데. (이 댓글란은 왜 복사가 안되는가 몰라ㅠㅠ)
- 인간으로써, 엄마로써 : 인간으로서, 엄마로서 (로서 와 로써의 구분은 참으로 여러 사람들이 지적/교정해 주던 agenda입니다만)
- 불길로 넣어 서지 못하겠느냐! :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불 속에 집어 넣는다는 의미 같은데...
- 안되요 엄마 : 안돼요 가 맞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