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입니다~
- 꽤나 책략가로군 : '꽤' 뒤에는 행위를 나타내는 용언이 따르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꽤나 책략을 쓰는군' 이렇게요.
- ..두어야 겠군 : 두어야 하겠군 또는 두어야 되겠군 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붙여 써야 합니다.
이하 많은 띄어쓰기 오류는 생략합니다;;
- 미간에 인상을 주고는 말했다 : '..힘을 주고는..' 또는 '인상을 쓰고는.." 이 맞는 표현 아닐까요?
- 내 욕망에 의한 독단에 의해 : '..의한', '..의해' 가 중복되어 부자연스럽습니다. '..독단으로..'가 나을 듯..
- 구아나는 뒹굴거리며 방으로 들어갔다. : 구아나가 공같이 뚱뚱했던가요? 또, 뒹굴거리는 것은 누워서 몸을 좌우로 굴리는 행위를 말하는데 그렇게 해서 어다로 들어갈 수 있나요?
- 크로세트를 어차피 반신이니까 .. : 크로세트는 ...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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