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들 무모하군요. 치밀한척 똑똑한척 하지만 크게 봤을때 우물 안 개구리 뿐...금황태자도 그랬고 하주에서고 그랬고. 너무 정신병자 같이 인물 설정을 많이 하셔서 좀 피곤합니다 ㅎㅎ 중앙권력이 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뭔 개꿈들인지. 하마드 때문에 그나마 봐주는 일족에서 하마드 축출하면 살라딘이 참 이뻐라 하겠네요.
아. 죄송합니다. 캐릭터 구성이 너무 강강강이었던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살라딘의 경우, 존경받는 술탄이기는 했으나 실제 지방영주들의 입김이 강해 고생했다고 합니다. 세가 큰 일족이라면 나름 발언권도 강했을것이고 살라딘도 개입하기 힘들었다는 가정을 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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