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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500명으로 기병만 2천 넘는 살라딘 대군을 쳐부순 깡패 리처드 등장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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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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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날씨에 양복만 입었다가 봉변당함. 어쩐지 죄다 갈아입을 옷을 가져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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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VS 2,000의 싸움은 당연히 1,500 쪽이 이기겠네요.

당시의 전쟁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기마병과는 본래 수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중갑을 입었느냐.
그리고 얼마나 정예인가 이것이 승부를 가른다고 생각되네요.

당시 유럽은 기사들이 많았고 그들은 말타고 다니는 살인전문가들이었으니
당연히 500명 정도의 핸디캡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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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무슬림은 기마병이나 낙타병은 존했으나
중갑기병이 아닌 경기병. 살라딘이 중갑기병을 키웠다고 본문에
나왔으나 숙련도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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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기어올라온 인간흉기 사자심왕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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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이러다 로빈후드까지 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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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 아니라 2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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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깡패 등장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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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의 발목이라도 묶을 수 있을만한 상대가 나타났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유럽이나 아랍이나 모두 악마라고 한입으로 말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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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넘죠.. 지구상 깡패 족보에 드는 사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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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독자님들끼리 대화를 시작하셨다. 난 끼어들 공간이 안보인다. 조용히 웅크리고 있어야겠다. 약간 S성향의 독자님들은 진정 동호회라도 만들 기색이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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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ㅎㅎ지금까지의 싹쓸이는 잊어라 진부인공 등장이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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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랑 필리프 둘이 주인공 놓고 경쟁하는 구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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