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가 그림그리고 동인녀..? 여튼 남자간의 그런 장면을 그리는걸 좋아한다, 이게 굳이 서술상에 들어가야 하는지/혹은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지 좀 의아하네요. 거북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도 불구하고 노골적으로 서술할 만큼 필요한 부분인지 고려해봄이 좋지않나합니다. 주인공 이라의 캐릭터가 아직은 주구난방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음.. 이라가 조금 복잡한 캐릭터인데 제가 글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다 소화하지 못하는 면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ㅜㅜ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라가 동인녀인 설정은 솔직히 포기하고 싶지 않은 설정이고, 그것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장면이 바로 남자간의 섹스를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거북....하시다면 어쩔 수 없죠.. 죄송합니다. 다른 것이 있을까 고민하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