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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본바로 겜바바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1. 빙의하자마자 강제 미궁행
-> 이 작품의 주인공은 빙의하자마자 노예신분으로서 강제로 미궁으로 보내졌습니다. 겜바바의 주인공도 바바리안으로 빙의하자마자 기본적인 무기만 쥐고 강제로 미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2. 이후 미궁에서의 행적
-> 주인공은 미궁에 들어오자마자 고블린과 마주치고 죽을뻔합니다. 더불어 구해준 엘프 궁수가 함정을 밟을 뻔하여 죽을뻔했고, 파티를 노리는 약탈자를 만났습니다. 겜바바에서도 들어가자마자 고블린과 마주치고 고생끝에 쓰러뜨립니다. 하지만 고블린이 설치한 덫을 보지 못해 다리를 다치게 됩니다. 심지어 미궁에서 처음으로 만난 모험가는 바바리안의 심장을 노리는 약탈자로서 주인공을 속이고 기습하려 했습니다.
3. 엘프 궁수
-> 이 작품에 엘프 궁수 예르닐이 있듯이 겜바바에도 엘프 궁수가 있습니다. 엘프 궁수가 동료로 있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사가 문제죠. 겜바바에서는 미궁을 돌아다니던중 위기에 빠진 엘프 궁수를 구해주고 동료로 받아들입니다. 심지어 척박한 미궁속에서의 생활때문에 사람을 잘 못믿던 주인공이 유일하게 신뢰를 주는 대상이기도 하죠. 심지어 그렇게 구해준 엘프 궁수가 사실은 무척이나 재능이 넘치며 구원 서사로 주인공을 광적으로 신뢰하고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반까지 주인공 파티에서 빠지는 것도 이 작품과 서사가 같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도 있죠. 대뜸 구해준 엘프를 향해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내주던 이 작품의 주인공과는 달리 겜바바는 그 신뢰에 대한 서사가 있습니다.
4. 빙의자 혐오
-> 겜바바에서는 빙의자란 자신의 친구인척 연기하는 사람의 거죽을 뒤집어쓴 괴물로 취급됩니다. 실제로는 단지 게임을 클리어 했다는 이유로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이죠. 하지만 원주민의 입장에서는 혐오스러운 존재이기에 무조건적인 척살 대상입니다. 따라서 겜바바의 주인공도 자신이 빙의자인것을 숨기며 살아갑니다. 주인공을 빙의자라 의심하는 인물들이 계속해서 함정을 파 위기에 빠지는 것도 비슷하죠.
5. 주인공의 우상화
->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미궁을 최초로 클리어한 것은 물론 세세한 공략법을 타 유저들에게 설파하고, 그 후에도 고난이도의 미궁을 클리어하며 '턴제의 마법사'라는 이명으로 우상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럼 겜바바는? 겜바바의 주인공도 누구도 클리어 못한 게임을 최초로 클리어 한것을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자신의 빌드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의도치않게 '클리어 하면 빙의'라는 조건을 강제로 가속시킨 행위와도 같아 빙의자들 사이에서는 흑막 또는 우상화의 대상으로서 취급됩니다. 왜나하면 주인공외의 빙의자들은 배율을 적용해서 주인공보다 쉽게 클리어했거든요. 이 작품의 주인공도 개발자 이전 모드까지 클리어한것으로 더 대단한것으로 묘사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위의 5가지 이유들은 모두 반박하려면 반박 가능한 것들입니다. 1번은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그 시작이 겜바바만 있는 것은 아니고, 2번은 미궁 초입부에서 약한 몹의 대명사인 고블린이 나오고 함정이 설치 되어 있는 것은 미궁이나 탑 등반물이라면 거의 클리셰죠. 3,4,5번의 이유도 비슷하게 반박은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서사의 전반적인 플롯이 비슷하고 캐릭터 설정도 미묘하게 비슷해서 더 같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겜바바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은것은 확실하네요.
본작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들은 일본 만화 <던전밥>, 그리고 게임 <디비니티2>입니다. 겜속바바는 예전에 초반부를 좀 읽은 적 있는데 본작을 쓸때 참고하진 않았습니다.
1번 : 노예로 미궁에 들어가는 도입부는 일본 만화 <미궁이 좆같은 이유>의 도입부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이 어떤 부자의
노예인데, 돈 벌어오라며 미궁에 투입됩니다. 거기서 미궁에 들어가는 이유, 노예의 소유주, 초반 파티 구성 등등을 다 바꾸고 노예 개념 하나만 남긴 게 본작의 도입부입니다.
2번 : 말씀하신 대로 고블린 만나는 건 클리셰입니다..
3번 : 엘프 궁수가 첫 동료가 되는 것도 흔한 클리셰라고 생각합니다. 겜속바바를 읽은지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겜속바바 엘프 궁수는 계산적이고 똑소리 나는 정령마법 쓰는 금수저 아니었나요? 소심하고 자존감 낮고 가난한 예르닐하고는 좀 많이 다른 듯합니다. 첫 동료로 같이 위기를 극복하면서 동료애를 다지고 신뢰를 만들었다는 게 똑같지 않냐고 하시면 뭐라 답변할 방법이 없네요.. 그런 방식이 아니고서 어떻게 주인공과 감정선을 공유하는 동료 캐릭터를 만들 수가 있는지요.. 원피스도 루피가 나미 조로 우솝 영입할 때 다 그런 식입니다. 위기에 빠져있을 때 구원해주고 같이 등 맞대고 싸우고 동료로 영입하는 서사죠..
4번 : 본작의 빙의자 혐오는 빙의자가 미궁 분출을 유발한다는 설정 때문이고, 이것의 모티프는 게임 디비니티2의 근원술사들이 공허의 존재를 불러오기 때문에 핍박받는다는 설정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디비니티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지적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본작을 쓸 때 사실 디비니티를 너무 많이 가져왔다는 얘길 들을까봐 긴장도 했었습니다. 쓰다가 유사한 설정이나 전개가 발생하면 일부러 눈물을 머금고 다 바꾸곤 했는데, 빙의자 혐오 설정은 살짝 비틀어서 남겼습니다.
5번 : 주인공이 우상화되지 않는 웹소설이 있긴 있는지요... 웹소의 기본이 주인공의 영웅화 우상화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겜속바바만의 특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굳이 이렇게 답글을 남기는 이유는 첫째로 타작품을 제가 표절 수준으로 가져왔다고 의심하시는 것 같아 그 오해를 풀고자 함이고요, 둘째는 본작에 진짜로 영향을 준 작품들을 사실대로 밝히는 게 그 작품들에 대한 예의일 것 같아서입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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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100 G 잔여 파티 체크 카드 +20 | 24.04.07 | 4,552 | 437 | 16쪽 | |
73 | 100 G 4층을 향해 (2) +20 | 24.04.05 | 4,687 | 409 | 15쪽 | |
72 | 100 G 4층을 향해 +25 | 24.04.04 | 4,801 | 432 | 13쪽 | |
71 | 100 G 파괴의 마법사 +17 | 24.04.03 | 4,870 | 457 | 13쪽 | |
70 | 100 G 저층 마법사의 살벌함 +25 | 24.04.02 | 4,948 | 455 | 14쪽 | |
69 | 100 G 엔버 +55 | 24.04.01 | 4,974 | 510 | 13쪽 | |
68 | 100 G 미궁 밖은 위험해! +29 | 24.03.31 | 5,077 | 503 | 14쪽 | |
67 | 100 G 도박 +14 | 24.03.31 | 5,138 | 444 | 15쪽 | |
66 | 100 G 고통받는 엔버 +32 | 24.03.29 | 5,429 | 464 | 15쪽 | |
65 | 100 G 케일럽, 잠깐 시간 있나? +19 | 24.03.28 | 5,679 | 488 | 16쪽 | |
64 | 100 G 사건보고 +24 | 24.03.26 | 5,915 | 502 | 14쪽 | |
63 | 100 G 3회차 복기 +34 | 24.03.25 | 5,878 | 547 | 14쪽 | |
62 | 100 G 너무 잘 풀리면 불안한 +38 | 24.03.24 | 5,917 | 563 | 15쪽 | |
61 | 100 G 광기의 구원자 +89 | 24.03.23 | 5,973 | 593 | 16쪽 | |
60 | 100 G 대규모 멸악 (2) +51 | 24.03.22 | 6,008 | 554 | 15쪽 | |
59 | 100 G 대규모 멸악 +61 | 24.03.21 | 6,038 | 661 | 15쪽 | |
58 | 100 G 습관 +84 | 24.03.20 | 6,074 | 643 | 14쪽 | |
57 | 100 G 미궁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13 | 24.03.20 | 6,070 | 493 | 13쪽 | |
56 | 100 G 도깨비는 추위를 안 타 +19 | 24.03.20 | 6,108 | 479 | 14쪽 | |
55 | 100 G 두 명의 출구 보스 +24 | 24.03.19 | 6,299 | 541 | 15쪽 | |
54 | 100 G 예르닐 너 혼날래? +51 | 24.03.18 | 6,399 | 581 | 15쪽 | |
53 | 100 G 퇴각 +15 | 24.03.18 | 6,419 | 511 | 14쪽 | |
52 | 100 G 몬스터 웨이브 +44 | 24.03.17 | 6,571 | 609 | 16쪽 | |
51 | 100 G 비석 +26 | 24.03.17 | 6,593 | 610 | 14쪽 | |
50 | 100 G 자동사냥 ON +32 | 24.03.15 | 6,793 | 633 | 16쪽 | |
49 | 100 G 사령술사 (3) +40 | 24.03.14 | 6,848 | 667 | 15쪽 | |
48 | 100 G 사령술사 (2) +59 | 24.03.13 | 6,893 | 706 | 14쪽 | |
47 | 100 G 사령술사 +39 | 24.03.12 | 7,054 | 671 | 18쪽 | |
46 | 100 G 미궁 3회차 +30 | 24.03.11 | 7,130 | 589 | 15쪽 | |
45 | 100 G 우리 정도면 숙련 파티 +43 | 24.03.10 | 7,373 | 644 | 15쪽 | |
44 | 100 G 파티의 끝 +45 | 24.03.09 | 7,609 | 677 | 18쪽 | |
43 | 100 G 찰나의 전술가 +65 | 24.03.08 | 7,881 | 741 | 18쪽 | |
42 | 100 G 발송 교란 +55 | 24.03.07 | 8,249 | 668 | 15쪽 | |
41 | 100 G 안 잡아먹으니 겁먹지 마 +171 | 24.03.06 | 8,761 | 761 | 13쪽 | |
40 | 100 G 미궁에 빠진 메시지 (2) - 여기까지 무료였습니다. +114 | 24.03.05 | 4,040 | 1,128 | 15쪽 | |
39 | 100 G 미궁에 빠진 메시지 +22 | 24.03.05 | 3,635 | 808 | 15쪽 | |
38 | 100 G 마법사들의 파티 (2) +39 | 24.03.04 | 3,340 | 976 | 14쪽 | |
37 | 100 G 마법사들의 파티 +49 | 24.03.02 | 3,058 | 1,147 | 15쪽 | |
36 | 100 G 화제의 신인 +44 | 24.03.01 | 2,987 | 1,251 | 14쪽 | |
35 | 100 G 1층이 너무 쉽다 +73 | 24.02.29 | 2,942 | 1,334 | 14쪽 | |
34 | 100 G 마법사의 슈퍼 세이브 (2) +266 | 24.02.28 | 2,932 | 1,904 | 13쪽 | |
33 | 100 G 마법사의 슈퍼 세이브 +52 | 24.02.28 | 2,900 | 1,160 | 13쪽 | |
32 | 100 G 마법사의 탈출 전략 (3) +57 | 24.02.27 | 2,889 | 1,214 | 16쪽 | |
31 | 100 G 마법사의 탈출 전략 (2) +66 | 24.02.26 | 2,882 | 1,354 | 14쪽 | |
30 | 100 G 마법사의 탈출 전략 +40 | 24.02.25 | 2,900 | 1,186 | 16쪽 | |
29 | 100 G 1.5층 +44 | 24.02.24 | 2,937 | 1,140 | 14쪽 | |
28 | 100 G 축복 분수 (2) +63 | 24.02.23 | 2,945 | 1,269 | 16쪽 | |
27 | 100 G 축복 분수 +53 | 24.02.22 | 2,943 | 1,255 | 16쪽 | |
26 | 100 G 약탈자와는 말도 섞지 마라 +73 | 24.02.21 | 2,961 | 1,285 | 17쪽 | |
25 | 100 G 다시 미궁으로 +44 | 24.02.20 | 3,002 | 1,224 | 16쪽 | |
24 | 100 G 교수님 우리 화해해요 +46 | 24.02.19 | 3,218 | 1,264 | 14쪽 | |
23 | FREE 저 빙의자 아닙니다 +101 | 24.02.18 | 33,340 | 1,550 | 21쪽 | |
22 | FREE 탱커 면접 (2) +49 | 24.02.17 | 32,803 | 1,233 | 19쪽 | |
21 | FREE 탱커 면접 +33 | 24.02.16 | 33,836 | 1,273 | 15쪽 | |
20 | FREE 마법 발명가 +80 | 24.02.15 | 34,100 | 1,412 | 19쪽 | |
» | FREE 메모리북 +44 | 24.02.14 | 34,959 | 1,307 | 13쪽 | |
18 | FREE 마법대학 (2) +51 | 24.02.13 | 37,345 | 1,383 | 14쪽 | |
17 | FREE 마법대학 +56 | 24.02.12 | 37,389 | 1,366 | 16쪽 | |
16 | FREE 자유민 +29 | 24.02.11 | 36,292 | 1,366 | 14쪽 | |
15 | FREE 천재 마법사의 귀환 +36 | 24.02.10 | 36,052 | 1,440 | 16쪽 | |
14 | FREE 미스터 백어택 (2) +30 | 24.02.09 | 35,751 | 1,412 | 15쪽 | |
13 | FREE 미스터 백어택 +29 | 24.02.08 | 36,010 | 1,323 | 12쪽 | |
12 | FREE 결전의 파밍 +29 | 24.02.07 | 37,200 | 1,361 | 17쪽 | |
11 | FREE 최강의 출구보스 +26 | 24.02.06 | 38,150 | 1,304 | 15쪽 | |
10 | FREE 턴제의 예르닐 +44 | 24.02.05 | 39,008 | 1,387 | 13쪽 | |
9 | FREE 신뢰의 마법사 +58 | 24.02.04 | 39,638 | 1,483 | 19쪽 | |
8 | FREE 출구룸 (2) +23 | 24.02.03 | 38,905 | 1,310 | 16쪽 | |
7 | FREE 출구룸 +39 | 24.02.02 | 39,059 | 1,403 | 13쪽 | |
6 | FREE 레벨업하는 꿈 +31 | 24.02.01 | 41,005 | 1,364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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