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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생. 대한민국 서울 출생. 싱어 및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 1985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 1985년 도미. 미국에서 밴드 Straight 결성.

- 1986년 Straight 1집 In the name of Justice(정의의 이름으로) 발표.

- 1986년 본 조비의 Slippery When Wet Tour의 북미지역 서포트 담당.

-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FS&K의 대주주. 

-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형제는 없음. 

- 그의 고모부는 유명한 음반 프로듀서인 Bruce Fairbairn.

- 한국의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련했으며 신희영이라는 스승을 두고 있다고 함. 

- 대단한 싸움 실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 외에 각종 운동에 능한 편임.

- 본인은 한번도 주장한 적 없지만, 관련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가 본 조비의 신화적 성공의 일익을 담당했다고 함. 본 조비 역시 이 주장을 사실이라고 인정.

- 수많은 무명 밴드를 발굴해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장본인이자 사업가. 신인 밴드를 발굴하는 능력은 신의 경지임. 거의 100%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지닌 안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짐. 한가지 이해하기 힘든 점은 그가 직접 발굴한 신인 밴드에게 지나칠 정도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것인데, 어느 누구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함.

-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밴드로는 대표적으로 Bon Jovi를 꼽을 수 있으며, Dream Theater, Extreme 등과 교류가 잦은 편임. 

- 좋지 않은 관계의 밴드로는 대표적으로 Motley Crue를 들 수 있음. 실제로 머틀리 크루 멤버들과 주먹다짐을 벌인 일도 있음. 이외에 Metallica와 좋지 않은 관계를 형성했지만, 최근에는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관계가 좋아졌음.

- 영향을 받은 보컬리스트로는 Whitesnake의 David Coverdale, Dio의 Ronnie James Dio, Journey의 Steve Perry, Led Zeppelin의 Robert Plant, Bryan Adams 등이라고 함. 이외에 David Bowie나 Lou Reed, Stevie Wonder 등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짐.

- 데뷔 초기에 동성연애자로 알려졌지만,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음.

- 저음부터 고음까지 누구도 흉내가 불가능한 음역을 자랑하며 노래와 상황에 따라 거친 톤과 청아한 톤을 자유자재로 구사함. 평소에도 3옥타브 정도의 음역은 쉽게 구사하며, 라이브에서 그가 5옥타브 피치를 올렸다는 얘기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음.

- 드라마틱한 곡 전개에 대단히 능하며 데뷔 초기에는 성대를 심하게 긁어내는 창법과 티없이 맑은 목소리를 동시에 구사하여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는 평을 듣기도 햇음. 그의 유일한 단점은 가끔 들리는 불완전한 영어발음. 리듬편에서 간혹 약점을 드러낼 때가 있으나 다른 보컬리스트에 비하면 약점이라 하기 힘듬.

- 한 음향학과 교수의 말을 빌면 Whitesnake의 David Coverdale, Hardline의 Johnny Gioeli, Journey의 Steve Perry 등의 음색을 혼합하면 그의 톤과 비슷한 소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함. 각 보컬리스트의 음색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