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of the 대박!
소설에 쓴 그 문제의 영상입니다.
The Edge의 영롱한 기타소리가 나오는 순간 게임은 끝난거죠.
본래는 앞에 한 곡이 더 있어서 그것까지 봐야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한국에 닥친 비극...
즐거움을 주는 것을 본업으로 삼는 분들이 어떻게 국민들을 위로할지 지켜보고자 합니다.
우리도 먹고 살 만 해졌다고 하는데....
적어도 이 정도의 위안과 위로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공연을 죄다 취소해버리는 만행으로 보아선 이번에도 쉽지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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