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향에 내려왔다가 부모님과 함께 벌교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왔습니다.
아시겠지만 벌교하면 꼬막이 유명하죠!
벌교에 가시면 꼬막요리집이 참으로 많습니다.
처음에 가면 이 꼬막전을 주는데요~ 꼬막이 많이 들어가서 참으로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꼬막 무침! 침이.. 꿀꺽~
이게 꼬막 초고추장 무침인데요. 여기다가 밥을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
남도 음식하면 정갈한 반찬들이죠!!
오랜만에 포식하고 왔답니다~~!!!
참 사진은 퍼왔습니다. 근데 직접 먹은거랑 별 차이는 없군요..ㅋㅋ
001. 하늘봉황
12.12.22 22:44
오~ 저도 꼬막 좋아합니다. 특히 삶아서 양념하지않고 그냥 먹는걸 즐기죠 ^^
002. 개밥바라Gi
12.12.23 14:20
ㅎㅎ 그것도 별미죠. 어릴땐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입맛에 정말 잘 맞네요 ㅋ
003. 덴파레
12.12.23 04:31
으아 침 넘어간다.(츄릅) 꼬막도 좋고 피조개도 좋아요. 겨울 되니 조개들이 땡기네요.
004. 개밥바라Gi
12.12.23 14:21
아~ 그것들로 국 끓여먹으면 아우~ 시원한맛! ㅎㅎ
005. 은소현
12.12.30 03:24
꼬막 무침! 이 밤에 마구 땡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