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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가슴은 축협의 갑질에 ㅂㄷㅂㄷ.........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아쉽지만 결정됬다 카시는데 어쩌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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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설에서 귀화 하면 국뽕과 한일전 중국전 을 날리게 대는데 그러면 절반이상의 재미가 반감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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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주급 관련해서 댓글 달았었는데 작가님 공지 읽고 제대로 검색 좀 해봤네요.
일단 자말같은 경우에는 좀 특수한 상황이긴 했네요.
1. 비슷한 나이대이고, 역대급평가 받으며 뮌헨으로 이적한 아르프가 연봉 5m을 찍으며 저 나이대 연봉상한을 갑자기 쭉 올려놓은 상황
2. 잉글랜드 홈그로운 대상자여서 잉글랜드 팀들이 자말에게 돈다발 들고 엄청난 주급계약을 들이댐
3. 코로나로 인한 각종 변수들로 이른 나이에 1군 기회를 받게 되고 활약중, 딱 그시기에 프로첫계약가능

특히 2번때문에 주급 확 오른걸로 알고 있는데 주인공이랑은 좀 다른 상황같은데... 근데 이렇게 적다보니 어떻게보면 받을만한 것 같기도 하고요;;
글속 배경이 미래라고 하니 축구계 인플레도 있겠고 저정도로 골 넣는거 보면 이적료도 없겠다 주급 올려주면서 페닉바이할만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극초반에 자기자신을 워낙 염세적이고 비관적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역대급 재능인듯?

결론은 주급 저정도 받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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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요?! 부상 므슨 부상 소설이잖아 작가양반아 당신 펜대놀리기 나름인데 므슨 부상이 염려가 돼 국뽕도 어느정도껏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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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 국뽕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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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하지만, 국뽕으로 스토리를 소비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오히려 저는 이번 작품 쓰면서 왜 국뽕이 없냐고 쌍욕 먹지 않을까 걱정하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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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부진 싫습니다. 꽃길만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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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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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에서는 귀화한다고해도 그나라 국가대표 될 수준의 실력은 없기때문에 귀화안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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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보다는 주인공 상황 전혀 생각 안하고 귀화 귀화 노래 부르는 무지성 귀화무새들은 극혐이긴함 귀화가 무슨 이사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결정할만게 아닌데 국까들은 그저 혐한하면서 탈조선하면 천국인줄알지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보고도 귀화하라고 할것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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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업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3년간 학교는 안간건지 아예 독일어를 읽지 못한다고 했는데요
독일에서는 학교를 안 다녀도 되는건가요
아님 다닐 수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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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헌준 귀화는 귀화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서죠
22년 되어야 거주조건 만족시켜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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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무시알라는 뻥글랜드 홈그로운 충족시키는 앱니다
12년부터 19년까지 첼시 소속
잉글랜드가면 몸값 더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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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도 그렇고 축구소설에 귀화빌런은 꼭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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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출전수당골.어시수당.. 다빼고주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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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ㄹㅇ임 요새 귀화무새들 축구를 넘어 야구에서도 그 ㅈㄹ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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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좋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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