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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하는데… 파파라치도 아니고 기자가 취재를 위해 따라다니는건 어느정도 어쩔수 없는것임. 던전앞, 마석생산소=각성자의 직장이잖아. 주인공이 인터뷰를 했어 제대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대중에 공개만 됐는데 알권리는 하나도 충족되지 않았고 할수있는게 쫓아다니는것뿐이지… 그게 귀찮으면 그냥 인터뷰한번 해서 어느정도의 정보가 나가면 그걸두고 재생산할것을 그게 싫으니 저고생하고있는거 아닌가? 너무 갑자기 등장한 대단한 각성자인데 정보가 하나도 없으니까… 뭐 이건 주인공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하는말일뿐 당사자가 싫은데 어쩌라고 싶지만 기자들이 기레기짓을 한게 지금 안나오는데 댓글에선 죽이라느니 주인공은 기레기라느니 폄하하니 좀 거부감들어서 적어봄. 주인공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지금 저 기자들이 주변인(돌아가셨다지만) 들쑤시며 잘못되거나 악의적인 정보를 생산하고 있음?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떠들고 있나? 안나와서 모르는거지 기레기인데 안나온거면 모를까 멘트하나 따려고 기자들이 뻗치기로 얼마나 고생하는데 너무하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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