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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시험이 그 성품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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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리메이크전 이전작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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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이전작은 정말..꿈도 희망도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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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드뒤집기요ㅡ그게 꼭 절실함을 증명하는 방법이 맞는건지.. 다섯장만 뒤집고 5골드 내고 치료받는것이랑 절실함이랑 뭐가 다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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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얼마를 내든간에 절실함이랑은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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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한데요 카드 뒤집기는 저건 오히려 욕심이라고 볼수있지않나요 만약 진짜 치료가 절실했다면 최소인 5장을 뒤집고 5골드로 치료받지 않았을까요? 5장이후 9장까지 간건 결국 5골드보다는 9실버로 치료받고 싶은 욕심의 결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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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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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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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데 아홉장 뒤집은걸 절실함과 연관시키는것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사제가 본 주인공을 자세히모르니 독자가 모르는 뭔가를 느꼈을 수도 있지만 아홉장을 끝까지 뒤집는건 절실함보다는 도박심리인것 같은 느낌..
다섯장뒤집고 금화 다섯닢이면 충분히 환자를 위해 낼수있다! 고 치료받을수도 있을텐데, 애초에 계속 뒤집는 이유가 치료를 받고 못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돈을 많이내고 덜내고의 문젠데 치료에의 절실함을 아홉장 뒤집는걸로 알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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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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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다..
사람이 어느 정도의 자존감을 덜어내고
없었던 듯 스스로를 기만해야
이뤄지는 행동이죠.
그리고 그 중에 상인이란 직)업을 가진 주인공에게 -정리되지 않은 몰골로 신전엘 치료 받으로 찾아온-
자산을 얼마간 깎을 .
치료비라는 항목에 해당하는 금전이
상당한 인식상의 가치를 가지겠지요.
많이들 사용하는 단어로 이야기 하자면, 가치관에서 앞선 순번이다 정도.
순번을 바꿔버릴 정도로 글 내에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 자기 앞에 있다고 생각을 해 보시면, 그런 이미지와 함께. 글 내에서 금전의 교환가능한 재화량에
대해 인식을 분명하게 하신다면.
좀 더 흡입력 있게 보실 수 있으시겠지요.
1+1+1+1+1= 5 로 답을 내는 산수의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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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사제의 시험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수정을 하시면 좋을듯;;
그 뒤에한 락토의 말이 참 명언이네요~!
힘이 있으면 빼앗고 지식이 있으면 속인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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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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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으려면 9번 무조건 뒤집어야하고 아니면 그만두는 룰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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