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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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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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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축하드립니다....!!
차기작도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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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봤습니다 수고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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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설을 본거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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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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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완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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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까이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작가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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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시작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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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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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무리 짓는 감이 있지만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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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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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 잘읽었어요
앞으로도 너무 가볍지않은 글로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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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사냥꾼 읽고 괜찮다는 생각에 전작을 찾아왔는데 정신없이 읽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쉬이 보기 힘들만큼의 훌륭한 작품이라 정작 개미사냥꾼은 머릿속에서 말끔히 지워져버린... 으으으 개미사냥꾼의 어느 정도 타협한 부분(회귀, 헌터in포스트아포칼립스, 체계화된 전투력-'시스템')이 너무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좋았지만 매니아의 매니악한 감상이겠죠ㅠㅠㅜ 개미사냥꾼은 아직 초반이니 다시금 기대를 다잡으렵니다. 21세기 장르 시장에서 빛과 소금 같은 브랜드의 가치를 지닌 작가님을 알게 된 건 이게 두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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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소름돋으실진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앞날을 응원하고 기대하는 저의 심정을 네글자로 표현하면
- 하악하악
두글자로 표현하면
-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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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봤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런류의 상인소설이 인기가 그리 없다보니 잘 찾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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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에 급 완결이라 좀 아쉬웠지만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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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2월 18일 마지막을 따라왔습니다.
매일 따라온 것은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을 받으며 봤습니다.
작가님 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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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행상인의 역경과 사건들이 굴곡을 그리며 자연스러운 상인의 모험과 긴장,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중반부터 상인의 이야기가 아닌 정의감과 윤리관에 휘둘리는 주인공만을 위한 이야기로 변질되어 소설속의 세계는 주인공의 좁은 시야로 한정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은 완전히 상인의 이야기는 커녕 소수의 등장인물들에 집중한 옛날이야기, 권력싸움인지 친목질인지 모를 수준낮은 다툼, 경제적 투쟁이 아닌 어이없는 권선징악의 구도부터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아닌 그저 역할로써 소모되기만 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완결을 위한 전개라는것이 너무 뻔하게 느껴지는데 몰입이 될 리가 있겠습니까?
돈이 아까운것보다 제가 이 소설에 가졌던 기대감이 배신당한것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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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로 매력적이었고 빠져들어서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읽으면서 가졌던 커져갔던 기대 때문인지 마지막 부분이 아쉽더군요. 커피앤비만님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니라 이념 간의 대립이었다면 좀 더 좋았을거 같고 긴장하게 하는 권력, 정치 다툼은 마지막에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큰 비중을 차지할것 같았던 신념 관련된 얘기도 마지막엔 흐지부지 됐던것 같구요. 그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 이후로 재밌게 읽은 소설은 오랜만인거 같네요. 그럼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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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소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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