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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한중월야를 검색하면 이런 언급이 있다.
• 작품 시대 순서 설정에 오류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무무가 경계를 넘어 천여운을 만났을 때, 그를 처음 보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 시대상으로 무무는 나노마신 기준의 시대보다 한참 전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천여운, 초대 천마 이후에 경계를 넘었으며, 천여운을 처음 보는 반응을 보였기에 시대 순서가 꼬인다. 다만 등선의 일종인 경계의 너머에서는 현재, 과거, 미래의 시간이 모호해진다고 설정이 되어 있는 듯하다.
반박
먼저 무무무적 번외편에 서술된 내용을 다시 보자
아득히 먼 훗날 ... "그동안 현세는 물론이거니와 벽의 너머에서 이런 괴물을 본 적이 없었다."
1. 이 문장 어디에서도 직접적으로 천여운, 초대천마 이후에 무무가 경계를넘었다는 말은 없다.
2. 문장 구조 자체만 보면 (아득히 먼 훗날 ... 등선 전이나 등선 후에 그 어디서도 천여운같은 괴물을 본 적이 없었다.) 라고 봐야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동안" 이라는 말이다. 즉 무무가 등선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고 무무가 등선한지 한참 뒤 등선한 천여운을 만난것. 말 그대로 그냥 등선 후 처음 본 사이.}
3. 작품 순서
그냥 작가가 천여운 시리즈 2편 쓰고 그 다음에 오래 전 있었던 무무무적 이야기를 쓴 것이다. (지금 쓰는 괴력난신도 무무무적이랑 천여운 시리즈 중간 사건임을 생각하자.)
4. 등선 순서
무무무적 ~ 무무
절대검감
운휘는 등선하지 않고 백혜향, 설백이랑 같이 도화선
(재천대성{신수}은 천마 이전 어느땐가 이미 등선)
괴력 난신 ~ 천마
마신강림 ~ 천여운, 구미호
# 언제 등선한지 모름 적어도 천마 이전에 등선 했을것
소림 보리달마 무당 장삼봉 화산 독고구검
5. 무무무적 맺음화 뒷이야기에서는 경계의 너머가 시공간의 법칙이 현세와는 완전히 다르기에 모든것이 찰나일 수도 영원일 수도 있다고 언급.
이 말은 그 세계의 시공간 법칙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지 위의 인물들이 어느 시점에 경계 너머로 갔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아니다.
그러므로 무무와 천여운의 대결이 시간 상 오류라는 것은 말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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