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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히네요.
골키퍼 선택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요.
왜냐면... 제가 축구를 거의 모르거든요. 국가대표전 보는것이나 축구소설 몇개 읽은게 다입니다. 가끔 유명스타들의 하일라이트 영상정도?
근데 그런 저도 골키퍼랑 필드플레이어는 완전히 궤도를 달리한다고 알고 있어요. 지향하는 근육도 다르고요, 훈련도 다르고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과거에 골키퍼 볼모지였던 이유가 골키퍼쪽으로 훈련하는 게 전무하다시피 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기억이 나네요. 한마디로 완전히 카테고르기 달랐던거죠.
요즘이야.. 그 누구지? 마누이였나? 제가 기억이 잘... 하여간 골키퍼가 최종수비수로 빌드업을 하는 공격성을 띄게 되면서 골키퍼들에게도 더 다양한 능력을 요구받기 시작했다는 정도가 제가 알고 앝은 축구지식입니다.
이런 저도 아는데 작가님이 모르실리는 없고.. 골키퍼를 잠깐 하기로 하다가 골키퍼 아예 하려는 이야기라면 모를까 거쳐가는 이야기라 좀 갸우뚱해지네요.
제가 보기에는 시간을 날리는 거 같아서요. 골키퍼 숙련에 퍼부은 시간과 피지컬 수련에 쌓은 노력이 상당부분 없어지지 않을까요?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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