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쪽 높은 공에 대한 트라우마. 이 정도면 이해가 되지만 속도는 쫌...
다른 분이 적었듯 96.9는 아니라도 체감이 97 정도로 느낄 수도 있는 거고.
메이저에서의 실패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후로 실패. 이게 설정 상 맞는 거 아닐까요?
97 트라우마는 억지라 여겨집니다. 프롤로그와 1화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바꾸시죠?
트라우마가 쉽게 바뀌지 않는건 이해하지만 확실히 다른분들 말대로 구척적인 속도에 대한 공포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공포원인 자체를 배제했으니 저 이후로 차츰 트라우마가 치유될 가능성도 있어뵈는데.. 그리고 굳이 저렇게 구단에 엿먹이려고 생각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35살에서 회귀했으면서... 저런 판단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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