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네..상사가 꼰대여서 주인공이 갈등을 겪는건 뭐 그렇다 치겠는데 들이받는 것도 아니고 당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휘둘리는게 너무 매력없음; 당할꺼면 찍소리못하고 당하다가 궁지에 몰려서 터치던가, 아니면 개썅마이웨이로 각성해서 박살을 내던가 하는게 낫지않으려나..대들긴 하는데 안대드니만 못한건 너무 별로
내가 팀장에게 좆같아서 들이받았다가 결국 짤렸지.
팀장은 사장 동생이라 계속 병신 짓하고 나에게 떠넘기려는데 어떻게 참음?
좆 돼보라고 짤릴 각오하고 서너 달 너 병신이라고 돌려 까다가 잘렸는데 결국은 팀장 권위가 무너져서 다른 팀으로 갔다는 소식까지만 들었음. 이후는 관심 끊어서 모르겠지만 다시 자기 권위 올리는데 고생 했을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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