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사시(二十四時)는 십이시의 간격을 반으로 줄여서 하루를 스물 네 시로 나눈 시간입니다.
각 시에 24방위의 이름을 쓰며 자정(0시)을 가운데로 하는 한 시간 동안(-00:30 ~ 00:30에 해당)을 자(子)시로 하고, 이후 한 시간씩을 각각 계(癸)·축(丑)·간(艮)·인(寅)·갑(甲)·묘(卯)·을(乙)·진(辰)·손(巽)·사(巳)·병(丙)·오(午)·정(丁)·미(未)·곤(坤)·신(申)·경(庚)·유(酉)·신(辛)·술(戌)·건(乾)·해(亥)·임(壬)시로 부릅니다.
이십사시 중 십이시 사이에 새로 끼워넣은 계·간·갑·을·손·병·정·곤·경·신·건·임시를 간시(間時)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인용.
흔히 쓰이는 십이간지만을 사용하는 십이시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둡니다.
그런데 저도 너무 헷갈려서, 앞으로는 그냥 정확한 시간대를 명시하는 건 최대한 피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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