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품을 만들더라도, 명작을 만들자는 마인드로 작품을 쓰자.
나는 주일 7 연재가 불가능한 사람이다.
새로운 걸 생각하고 탐구하고 시도하면, 글만 쓰는 시간이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럴 때, 전업 작가들이 무척 존경스럽다. 하루에 한편을 올린다는 건 그것도 일정한 호흡으로 글을 쓴다는 행위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퀄리티가 좋든 나쁘든)
자주 조바심이 나긴 한다. 나는 기껏해야 일 주일에 몇 편 못쓰는데 다른 사람은 몇 달이면 1질이 끝나있으니 말이다.
더군다나, 전귀를 제외한 시리즈 4개를 구상하고 있고 그 외의 아이템도 7개 정도 되는데...
아무래도 이제 취미를 창작으로 전향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까나...
갈 길이 멀구나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