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서 영미식 가명으로 자기소개하는 거 볼때마다 씁쓸하네요 이름-성 순서로 말하는 것도
아이슬란드 가서 아이슬란드식 이름을 만들지 않고 동남아에서 그나라식 이름 붙이지 않으면서 굳이 영미식을 따르는건 자발적 사대주의같아요 ㅜㅜ
다음세대가 이게 챙피한 거라는 걸 알아야 할텐데 많은 소설에서 의심없이 영미식 이름을 붙이는 걸 수백번 반복해서 읽으면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받아들여 계승하게게 될 거 같아 씁쓸하네요
악플달아 죄송합니다 글 되게 재밌어여
제일 짜증나는전개. 인종차별하고 자기 무시한 사람을 구제해 주려고하네. 하여튼 작가들 죄다 착한병에 걸려서 어떻게든 주인공 호구로 못만들어서 안달난듯. 근데 전화에서 스위트룸하고 디럭스룸 있다고 햇는데 굳이 스위트에 들어간 이유는 머냐. 굳이 돈 내면서까지? 고구마도 개연성에 맞아야 되는데 이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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