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바흐제국 13대영방(총 등록 인구 약 1억 4545만 명. 실제 인구 약 2억 명)
1. 국왕령 로트륑겐Reutlingen(인구 약 931만 명)
-신성바흐제국의 중심. 황제 직할령. 제국 제일의 소비지역.
-황도는 로트륑겐의 주도인 공작령 지크마륑겐Sigmaringen의 중심도시 로엔그린Lohengrin
2. 국왕령 바렌Waren(인구 약 1779만 명)
-신성바흐제국에서 농업 생산력과 공업 생산력이 가장 뛰어난 대영방. 노르트라인란트의 중심지.
-주도는 방백령 오베르슈타인Oberstein
3. 국왕령 앙제Angers(인구 약 1878만 명)
-신성바흐제국 서남부에 위치한 대영방. 엘베 강에서 발원한 거미줄 같은 수로 덕분에 풍유로운 자연 환경으로 농업과 어업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포도주 농사가 발달하여 수많은 와이너리가 존재한다.
-주도는 방백령 모네스띠에Monestier
4. 국왕령 사라고사Zaragoza(인구 약 2172만 명)
-신성바흐제국 서부에 위치한 왕국령.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방어하기에 가장 유리한 대영방. 산맥 한 가운데 거대한 분지가 있고, 수원이 풍부하여 농업 생산력이 매우 우수하다. 서방 세계와 무역이 발달해 있다. 현재 제국에서 제일 핫한 기호품인 커피의 최대 유통로.
-주도는 방백령 헤타페Getafe
5. 대공령 쾰른Köln(인구 약 1083만 명)
-쥐트라인란트의 중심지역. 로트륑겐과 인접해 있다.
-주도는 방백령 뷔딩엔Büdingen
6. 대공령 베르가모Bergamo(인구 약 1299만 명)
-마인 강 이남의 북 베르가모와 엘베 강 이남의 남 베르가모로 나뉜다. 두 지역은 상당한 문화적 차이를 보인다. 엘베 강 이남은 이민족의 반란이 끊이지 않으며, 엘베 강에서 발원한 수로가 매우 많이 수적들이 날뛰는 지역이다.
-주도는 변경백령 쾨니히스달룸Konigsdahlum
7. 대공령 팔츠Pfalz(인구 약 1851만 명)
-대공령 쾰른의 서쪽에 위치한 쥐트라인란트의 대영방. 인구는 많지만 사람들이 온순하고 엘베 강이 인접해 있어 농업을 제외한 공업은 거의 발전하지 않은 대영방. 풍요로운 식량 사정과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학문이 발전했다.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은 제국에서 한손에 꼽히는 종합 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주도는 스트라스부르크Strassburg
8. 대공령 트리어Trier(인구 약 837만 명)
-대공령 작센과 함께 바다에 인접해 있는 대영방. 덕분에 바다 건너 알비온 왕국과의 해운업이 발달해 있다. 농업 생산력 역시 우수한 편. 단 제국 중심지에서 떨어져 있어 약간 낙후되어 있다.
-주도는 방백령 베른카슈텔Bernkastel
9. 대공령 작센Sachsen(인구 약 1110만 명)
-대공령 트리어와 함께 바다에 인접해 있는 대영방. 덕분에 바다 건너 알비온 왕국뿐만 아니라 북방 이민족과의 교역이 발달해 있다. 염전이 발전해 있어 소금 밀매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노르트라인란트 지역에 속해 있다.
-주도는 방백령 콘스탄츠Konstanz
10. 공작령 브레멘Bremen(인구 약 135만 명)
-국왕령 로트륑겐의 서북쪽에 위치한 대영방. 수많은 군벌이 난립하는 약육강식의 세계. 인구는 적지만 서북방 이민족들이 끊임없이 오가며 약탈과 교역을 반복하기 때문에 유동 인구는 적지 않다. 강력한 크론 능력자가 많기로 유명하다. 공작령 브레멘은 강병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창기병(울란)은 제국 최강의 병종으로 유명하다.
-주도는 방백령 뷔르템베르크Würtemberg
11. 공작령 뮌스터Munster(인구 약 630만 명)
-노르트라인란트 동북면 방어를 책임지는 대영방. 대영방 중 가장 풍요롭고 공업 생산력이 뛰어난 국왕령 바렌의 지원을 받아 북방 이민족의 침탈을 방어하는 최전선이다. 공작령 뮌스터는 기병의 산지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경기병(후사르)은 북방 이민족과의 대치로 단련된 강력한 병종이다.
-주도는 방백령 테첸Tetschen
12. 공작령 하노버Hannover(인구 약 207만 명)
-국왕령 로트륑겐의 북쪽에 위치한 대영방. 이민족의 침탈이 매우 심각한 대영방. 북방 이민족이 로트륑겐을 공격하는 주요 침투루트 중 하나. 13대영방 중 가장 빈곤하다. 덕분에 매년 아사자가 끊이지 않는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매년 수많은 빈민들이 강제로 하노버로 이주 당한다. 브레멘과 뮌스터의 장점을 받아들여 울란과 후사르 두 병종을 모두 양성한다.
-주도는 방백령 안할트Anhalt
13. 공작령 살바도르Salvador(인구 약 633만 명)
-제국의 최남단. 제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밀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출입이 어렵다. 다른 대영방과의 교류도 거의 없는 지역. 오히려 남쪽 바다를 이용해 서방과의 교역으로 풍요로우며 하나의 국가처럼 토착민들 중심의 자치를 하고 있다. 로엔그린에서 파견되는 영방총독은 이런 토착민들에게 정치적으로 끌려 다닌다.
-주도는 방백령 임페라트리스Imperatriz
※신성바흐제국 전도
https://blog.naver.com/kdg7100/221179428513
1. 여기서는 지도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아 아버지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2. 오버크라운을 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3. 그림을 눌러서 보시면 해상도가 흐려지지 않는 완전한 버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네이버 검색창에 '신성바흐제국 전도'를 치시면 쉽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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