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만 (Adolf Mann) (36세) : 와펜실트의 마지막 의사
- 6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모든 사건의 흑막(!)이라 할 수 있겠다.
2013년에 1월에 처음 꿈에서 보았을 때는, 키 크고 흑갈색 머리의 젊은 남자라는 것까지만
알 수 있었고, 얼굴은 전혀 보지 못했다.
움직임이 매우 고혹적이었고, 목소리가 상당히 젊은 느낌이어서
30대 중반으로 설정했다. (의사 면허 따고 제법 이름 났지만
아직 젊은 편이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정도가 적당할 거 같았다.)
집안의 유명세만은 아니게, 개인적인 매력도 꽤 있을 것이라는 설정으로
악마적인 매력의 조각미남이라는 캐릭터를 부여해보았다.
특히, 웃고 있지만 속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부분에서
배트맨에서의 조커 느낌이 나는 미묘한 표정을 보이고 싶었는데... 느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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