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리히터(Maximilian Richter) (72세)
- 도서관장 프란츠 리히터의 아버지.
프라이메라에서 꽤 고명한 의사였고, 의료 조합장까지 지냈다.
은퇴한 뒤에는, 아들 프란츠에게는 의학 공부를 시키지 않았다.
와펜실트 마을이 사라지게 된 사건의 증인인
테레지아를 직접 만난 적 있는 인물.
(테레지아를 만났을 당시에는 42세였다는 설정이다.)
와펜실트 사건의 조사를 맡게 된 자이데에게는
중요한 증인이 된다.
* 프란츠의 아버지라는 설정 때문에,
약간 빛이 바랜 금발과 갈색 눈은
최대한 비슷하게 채색하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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