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와 소주 일대의 지도입니다..
별표로 표기해둔 외항은 소설적인 허구로 만든 곳입니다...^^: 소주의 동쪽에 상해는 명대 이후에나 개발이 되는 곳이어서... 당나라 시절에는 장강 하구 삼각주의 어촌이었습니다....
소주 서쪽의 큰 호수인 태호는 장강 수계와 연결된 곳으로 포양호에서 조련된 당 수군은 항주의 서호와 태호에서 적응훈련을 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항주만으로 흘러드는 전당강과 장강은 인공수로인 강남하(대운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지형자료가 없는 관계로 운하의 위치는 지도에 표기되진 않았습니다만 항주에서 소주를 거쳐 장강과 합쳐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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