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년 1월 기준 지도입니다. 하투 평원 안의 지명은 대략적인 설정상의 위치입니다. 실제 풍주는 원 보다 더 동쪽에 있었습니다. 삭방 자체가 오르도스 지역을 뜻하는 옛 군이다보니 울독군산이라고 되어 있는 원형 까지 포함된 지역입니다. 그냥 삭방 지역 안에 방어하기 좋은 울독군산 근처에 연연도호부 본영과 요새가 있었다는 편이 맞겠죠.
운중(펑성)은 북위의 첫 수도였던 곳이고 태원은 이연과 이세민이 거병한 곳이죠.. 서녕과 난주의 위치. 그리고 장안을 중심으로 한 당의 본토에서 남부여와 계백 군 등의 침투 위치를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이해가 쉬우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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