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가 도착한 시기 기준의 대륙부여 세력도 입니다.
물론 각 성의 실제 위치가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대충 이쯤이다... 하는 설정상의 표기이니 염두에 두고 보시면 됩니다... (동청주도 제남보다 북쪽인 평원설이나 아예 하남방면인 정주설이 있지만.. 청주성의 동쪽이라는 설정은 1부부터 확정해놓은것이라... 설정대로 갑니다.)
기성 같은 경우는 실제로는 기나라가 작중보다 천년전인 기원전 400년대 멸망했기에 실제로는없을 수도 있는 가상의 지형입니다.
또한 기나라의 도성 역시도 대략 3-4군데 추정지가 있어서 저 위치가 확실한지도 모르지만. 여기서는 일단 동청주의 관문격인 ‘지명’을 쓰기 위한 설정이라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딱봐도 등주에서 기성을 먹으면 동청주-청주- (임치)- 제남으로 이어지는 가도로 이어지는 것이 보이죠?
모든 건 픽션이고. 이 글 안에서만 적용되는 설정이니 실제 역사. 지명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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