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항주 일대의 전역도 입니다. 빨간색은 당군 장악지. 파란색은 문가군과 남부여군의 장악 또는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이고. 보라색 월주는 중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위의 글씨에서 약간 염두해 보실 건 ‘자계’라고 써있는 영역은 정확히는 여요현을 의미합니다. 자계가 포함된 지역이죠. 물론 지금과 저 당시의 해안선은 훨씬 다른지라. 파란 원과 보라색 원이 겹쳐지는 작은 지역이 실제 해안선과 맞닿은 곳에 가깝습니다.
이건 더 세부해서 위 지도의 영흥 부분을 확대한 겁니다. 두 화살표 사이의 직선거리는 대략 25km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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