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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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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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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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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귀는데는 싸움이 최고라고
보통 내사람으로 만드는 수순은 먼저 실력을 겨뤄보고 소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친분이 쌓이는 게 당연한 수순일 줄 알았는데...
서로의 실력을 모르는 상태로 애매모호하게 대하면 서로를 내사람으로 만들기는 요원한 일이 아닐지...

상대를 배려한다는것은 그만큼 서로 거리를 둔다는 뜻도 되죠.
친구는 서로 배려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거로 거리낌없이 다 내놓아도 부대낌이 없는 막역한 사이이기 때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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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00명이란건 외부사람들이 아는 숫자고 당연히 은영각고수같은애들은 외부사람이 모르니 100명안에 안넣었을거아닙니까 생각이 없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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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대주각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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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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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천변만화님, 생각을 좀 더 신중하게 깊이 해 보시지요.
바다위에 떠다니는 빙산의 일각이 아니고서야,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집단이 숨겨진 부분이 그렇게 클 수가 없는겁니다.
우리나라 군인이 60만인데, 실미도에서 양성한 특수공작조가 20만이라고 하면 뭔가 확 깨지 않습니까?
표로 한번 작성을 해 보겠습니다. 편의상 한 등급간에는 2배수로 했습니다.모든 조직은 위로 갈수록 인원이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성이니까요. 그리고 최소한 2단계 차이는 나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특특특급 이상 - ??명
특특급 - 31명(일급을 압도적으로 이긴다)
특급 - 60명
1급 -120명
2급 -240명
3급 -480명
4급 -960명
5급 -1920명
6급 -3840명
7급 -7680명
8급 -15360명

이런 인원구성이 나옵니다.
4급이라봐야 상위 10%이내죠.
그런대 초반에 4급 부대주가 100위내 고수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뭔가 많이 안맞죠.
드래곤볼이 아닌 바에야, 작가님이 이러한 눈에 띄는 수치는 신중히 고려하시고 집필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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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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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참 더럽게많네 하면서 읽다보니 주인공생각도 똑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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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접같네요. 독특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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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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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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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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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ㆍㆍ 오랜만에 보는 좋은글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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