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순서, 주인공
1. 시리도록 불꽃처럼(백무진)
2. 칼에 취한 밤을 걷다(진소한)
3. 권왕환생(단우성)
4. 검에 비친 달을 보다(이서휘)
전체적으로 공유되는 설정
1. 백도, 마도, 흑도의 구분(전 작품 동일).
백도: 전통을 따르는 고집스럽게 미친 자들.
흑도: 자신의 신념을 따르는 제 멋대로 미친 자들.
마도: 그냥 미친 놈들.
사마외도는 마도와 흑도를 전부 뜻합니다. 주로 백도가 싸잡아서 표현하는 말입니다.
2. 무공 경지에 따른 칭호(전 작품 동일).
백도와 흑도: 신(神)-성(聖)-선(仙)-제(帝)-왕(王)의 순서.
마도: 천(天)- 존(尊)-제(帝)-왕(王)의 순서.
인식이나 명성에 따른 것이고 실제 실력은 다른 문제. 작품마다 전부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구분만 이렇게 해놨습니다. 검비달에서는 마도의 천, 존, 제가 등장하고, 다른 작품에서는 마존(魔尊)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3. 주인공들의 정보
백무진: 천마, 시천마, 천하제일인, 빙공, 설산백가 가주, 음양지체, 검객, 고금제일인.
진소한: 칼춤을 추는 공연패 출신의 고아, 천하제일인, 쌍도(雙刀), 도객, 현월맹주, 의선(醫仙)과 독마(毒魔)라 불리는 쌍둥이 기인이사의 제자.
단우성: 진행 중입니다.
이서휘: 검제, 천하제일인, 낭인 출신, 검객, 군림맹 대주 출신, 검선(劍仙)의 유일한 제자.
주인공이 다른 작품에서 언급되는 경우에는 이 정도로 한정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4. 연계점 및 기타
-백무진과 진소한만이 전대 천하제일로 이름이 언급됩니다. 고금제일인 자리를 두고 자주 회자되는 두 사람이기 때문에 당대의 무림에서도 이름이 종종 회자됩니다.
-만마궁, 승계인이라는 개념은 권왕환생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천마, 검마 등의 마도인은 작품마다 계속 나왔습니다. 가문이 대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아니고, 자신의 별호를 저렇게 정한 자들인지라 가문이나 핏줄은 모두 다릅니다. 마도 최정상의 고수들이 선호하는 별호라는 공통점만 있습니다. 다만, 무공의 계열은 전 작품이 흡사합니다. 승계인들이 무공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전수하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오성이나 성격에 따라서 달리 발전시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검비달의 이서휘는 후대의 이야기라 언급되지 않습니다.
-가끔 보이는 제목 줄임말은 다음을 뜻합니다.
검비달(검에 비친 달을 보다)
시불꽃, 시불(시리도록 불꽃처럼)
칼취밤(칼에 취한 밤을 걷다)
-권왕환생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가끔 댓글에서 종종 보이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구사(칼취밤 등장인물 이름인데 그냥 종종 언급됩니다. 못 생겼습니다.)
광마(칼취밤 등장인물 별호인데 가끔 언급됩니다. 못 생겼습니다.)
도이, 도삼(검비달 등장인물입니다. 아주 가끔 언급됩니다. 형제 도둑놈입니다.)
-남아당자강(이름이 아니고 영화 황비홍의 주제가이기도 한 그 남아당자강입니다. 남자는 마땅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등장인물이 노력을 하거나 변화를 맞이하거나 성취를 얻으면 가끔씩 등장하는 댓글입니다.)
-영약은 공청석유, 만년설삼, 천연주과, 월단화가 최상위 영약으로 언급됩니다(공통). 천연주과는 언급만 됐을 뿐이고, 등장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백무진이 만년설삼을 먹었습니다.
-이서휘가 월단화를 먹었습니다.
-단우성이 공청석유를 먹었습니다.
-진소한은 저 네 가지를 전부 못 먹고, 독과 뱀만 먹었습니다.
-구파일방은 시대마다 다르나 매 작품마다 명확하게 전부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화산, 종남, 무당, 청성, 아미, 곤륜이 주로 등장했었으며 소림사의 경우에는 전 작품에서 등장시킨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개방은 가끔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무림세가는 고정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문, 백리, 구양, 독고, 당문, 모용, 남궁, 제갈세가가 주로 등장하고 있으며 시대별 가주마다 세가의 성격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름만 이어질 뿐 공통점이 거의 없습니다.
-공통 세계관이기 때문에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Comment ' 46